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9공수특전여단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이루어진 대테러 합동팀이 테러범을 진압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탕, 탕, 탕”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9공수특전여단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이루어진 대테러 합동팀이 순식간에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인질들을 구출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9공수특전여단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이루어진 대테러 합동팀이 테러범을 진압하고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훈련은 무장 테러범들이 크루즈터미널 출국장을 점거하고 여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9공수특전여단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이루어진 대테러 합동팀이 테러범을 진압한 뒤 인질들을 구출하고 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화방사 특임대가 생물학 작용제 검사 및 인체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화방사 특임대가 생물학 작용제 검사 및 인체제독을 실시하고 있다. 인질 구출을 마친 뒤 1층 출입문 부근에서는 미상의 백색 가루가 발견돼 화방사 특임대가 출동해 생물학 작용제 검사 및 인체 제독을 실시하기도 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인방사 화생방 지원대 등 대응전력이 오염지역을 제독하고 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인방사 화생방 지원대 등 대응전력이 오염지역을 제독하고 있다. 터미널 인근 도로에서는 화학 작용제가 폭발한 것을 가정하고 인방사 화생방 지원대 등 대응전력이 화학 작용제를 탐지·수집하고 오염지역 제독과 정찰 작전을 실시하기도 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소방차가 투입돼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22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복합테러 대응훈련에서 육군 9공수특전여단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인방사)로 이루어진 대테러 합동팀이 테러범을 진압하고 있다. 인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인천보안공사·육군·경찰·소방 등 인근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인방사령관 김병재 준장은 “이번 훈련에서 우리 민·관·군·경 대테러 합동 전력은 국가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임무 수행능력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