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숙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에서 열린 ‘한국성경신학회 재49차 정기논문 발표회’에서 찬송 ‘시편 24편’을 부르고 있다.
오 교수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산하 하이CCC에서 활동했다.
갈릴리중창단 창립멤버로 CCC 설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캠퍼스 집회 특송과 전국교회 순회공연을 했다.
기독음대에서 교회음악을, 독일 하이델베르크 만하임 국립음대에선 성악과 합창, 오케스트라 지휘를 배웠다.
81년 결혼 후 사모로 음악을 가르치며 남편 김상수(부천 주명교회) 목사의 목회를 돕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