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장관으로 가는 첫 걸음 ‘미소’

입력 2022-08-16 12:5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 브리핑룸에서 한 국토부 직원이 원희룡 장관에게 미소를 주문하고 있다. 이날 원 장관은 대규모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대책 발표엔 2027년까지 전국에 270만, 서울에 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특히 원 장관은 “주택이 가는 곳엔 교통이 함께 가겠다”며 경기도 신도시의 출·퇴근 교통대책도 예고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