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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에 모인 집중호우 ‘침수 차량’…피해접수 8600건
입력
2022-08-11 11:09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손해보험사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 보상 서비스 센터에 지난 집중호우에 침수된 차량들이 모여 있다.
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기준 자동차보험 사업을 영위한 12개 손보사들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8천600건으로 집계됐다.
추정손해액은 1천18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과천=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