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8월 28일까지 매주일 오후 4시 제17차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설립 76주년을 맞는 정읍성광교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이들을 위로하고 예배 회복을 넘어 생명력 넘치는 신앙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신국원 총신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7일 ‘한국사회-문화 변동과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강연한 것을 비롯, 14일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제로 김수연 정지강 한경석 총신대 교회음악과 교수들이 간증하고 찬양한다.
21일에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을 주제로, 28일에는 김지찬 총신대 구약학 교수가 ‘코로나 팬데믹을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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