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넓어져 돌아온 ‘광화문 광장’ … ‘도심 속 공원’

주말을 맞은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광화문광장은 서쪽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고 광장으로 넓혀 총면적이 4만300㎡로 종전(1만8840㎡)보다 2.1배 넓어졌다.

서울시는 넓어진 광장에 나무 5000여 그루를 심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