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공동회장 유청수 목사의 에세이집 ‘사랑의 메이리’(352쪽, 쿰란출판사)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렸다.(사진)
‘사랑의 메이리’는 지난해 유 목사가 저술한 ‘긍정과 부정의 노래’ 후편이다.
‘사랑은 철학이다’ ‘사랑과 정치의식’ ‘사랑의 심리학’ 등 사랑과 관련한 26편의 글이 실려 있다.
유 목사는 이 책 서문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살고 있다. 언제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평정할 것이다. 그 때 인생의 불행이 해결될 것”이라며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박선제 기독교한국침례회 전 회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을 통해 사랑의 메아리가 전국에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허긴 침례신학대 전 총장은 “사랑이 메마른 시기에 삶의 의욕을 일으키고 위대한 사랑을 흠모하고 체험하도록 했으면 한다”고 이 책을 추천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