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과문을 보라. 스타벅스 굿즈 ‘서머 캐리백’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자 서둘러 보상안으로 기프트카드 3만원권 또는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건데 소비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었으면 소송으로 최소 돈 백은 받았겠다’ ‘가성비 장난아니네ㅋㅋ 3만원으로 퉁치려는 것 보소’ 같은 볼멘소리가 나왔다. 유튜브 댓글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는데 보상 등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보상이든 사과든 스타벅스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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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