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공식 출범

입력 2022-08-03 15:51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원호준 자산관리공사 이사, 김춘성 차부품재단 사무총장, 주현 산업연구원장, 김현철 KIAT 본부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안완기 KPC 회장,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 김영주 기업은행 부행장,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 현판식을 하고 공식 출범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왼쪽)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현판식에서 제막하고 있다.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 현판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오른쪽 두 번째)이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산업부와 금융위는 사업재편-정책금융 연계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재편 추진기업 지원을 위한 750억원 상당의 혁신펀드를 공동 조성하는 등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