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등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SKT는 새롭게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 향후 3년간 훈련 지원금 및 국제대회 성적 인센티브 지급, 멘털 케어 및 컨디션 관리 등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