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생복 입고 한글 작문 실력 겨루는 외국인 유학생들

입력 2022-07-26 15:21

26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제2회 성균한글백일장 세계대회에서 최근 3년간 대회에서 입상한 3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성균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한글 작문 실력을 겨루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