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드림찬양신학원(학장 임교원·사진)은 다음 달 8∼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신학원에서 ‘제13차 예배 찬양 인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 20분~오후 4시 30분이다.
참석 대상은 찬양을 사모하는 교역자와 성도 등이다.
임 학장과 권혁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찬양 인도법과 악기연주법을 강의하고 교회음향기기 실습을 병행한다.
임 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찬양 세미나를 이번엔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홀리드림찬양신학원은 지난해 교사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강서구 화곡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2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