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시민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 의해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시민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함재규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열린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시민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열린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시민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2015년 한일 합의를 공식 합의로 존중돼야 하고, 강제동원이 현금화 전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굴욕적 외교라며 규탄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열린 굴욕적 대일외교 규탄 시민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