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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대우조선 원청이 나서라’
입력
2022-07-20 14:47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대우조선해양 원청 사용자 책임 부정 관련 학계·노동법률가단체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의 요구에 원청인 대우조선이 법률상 관계없는 3자라 외면하고 단체교섭을 거부하는 것이 파업 장기화의 원인이라 지적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