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라. 두달 전 개통한 신림선의 모습인데, 문이 완전히 열린 지 3 초도 지나지 않아 문이 닫힌다는 안내 방송이 나온다. (응?) 개통 초기부터 신림선 도시철도 홈페이지엔 ‘신림선은 사람은 내리지만 태우지 않고 가더라’와 같은 민원이 올라오는가 하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출입문이 사람 타고 내리는 거 상관없이 자동으로 닫히더라”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유튜브 댓글로 “신림선 경전철은 왜 이렇게 정차시간이 짧은 건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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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미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