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도제 백정석(강진 영광교회 원로) 목사 개인전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 은혜 채플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전시회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부제는 ‘광주청사교회 마을 호텔 필그림 설립을 위한’이다.
수익금은 마을 호텔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백 목사는 대한민국 서화 대전에서 32회 입선했다.
한일 소품전 특선, 한국 서화화가 협의회 특선, 백상 서화대전 특선, 한일 색지 서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국제기로 미술대전 특선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다.
백 목사는 인사말에서 “자연에 깃들인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 전시회에 오셔서 한 모금 얼음 생수와 같은 시원함을 맛보시기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