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올라온 축의금 사연. 왕복 4시간 운전해서 간 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서 축의금 5만원 낸 뒤 밥은 먹지 않고 답례품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는데 날벼락같은 얘기를 들었다는 글쓴이. 또다른 동료가 왜 축의금을 5만원만 했냐며 신부가 축의금 액수에 실망했다는 거였다. 전 직장 동료에게 건넨 축의금 5만원은 과연 실망을 할만한 액수였을까? 유튜브 댓글로 “적정한 결혼식 축의금 기준은 얼마인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액수는 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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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