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철회 촉구

입력 2022-07-17 21:11 수정 2022-07-17 21:32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총재 정근모 장로·대표회장 손영철 장로) 임역원이 16일 오후 서울시 의회 앞에서 진행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세직선 참여 인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손영철 장로와 정성봉 지도목사, 대외협력실장 박신호 집사 등이다.

세직선은 입장문에서 성경에 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철회, 지방자치단체 인권조례를 철회 및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는 “표현과 사상, 학문, 종교,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는 자유박탈법, 차별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라고 외쳤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