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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채솟값 상승에 ‘상추 대신 깻잎?’
입력
2022-07-17 12:28
오이, 대파, 상추 등 채소 가격이 오르는 17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 채소 매대에서 한 시민이 깻잎을 카트에 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상추 가격은 4㎏에 5만7660원으로 작년 대비 1.8배 올랐다. 특히 오이 가격은 10㎏당 5만3500원으로 작년 대비 약 2.5배 올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