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기독포럼 창립예배

입력 2022-07-14 22:44 수정 2022-07-15 10:02
국민의힘 기독포럼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국민의힘 기독포럼 창립예배’를 개최한다.

이 단체 대표회장은 한민족교류협회 이사장 김병운 목사가 맡는다.

선진화운동중앙회 이사장 음재용 목사는 사무총장이다.

행사는 ‘위기의 한국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총재 엄신형 목사가 ‘힘이 있는 자’(빌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 교수가 특송한다.

안철수 김선동 국회의원, 고종욱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박종철 고충진 최석우 목사, 정대준 장로, 문희주 부천대 이사장 등이 행사 순서를 맡는다.

한국공간에너지연구회 이은재 박사는 환경 관련해 특강한다.

강의 제목은 ‘기후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대도약,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결할 과학적 해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