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지난 11일 미국의 종교 전문 매체인 릴리전뉴스서비스와 뉴스위크 보도를 인용해 <‘재림주 의혹’ 장재형씨, 美서 수십억원 대 피소> 제하의 기사에서 장씨가 한때 ‘뉴스위크’를 운영했던 IBT미디어를 소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복) 측은 13일 장씨가 “뉴스위크를 소유했던 바 없고, 그가 미국에서 설립한 올리벳대학교가 속한 교단의 교인들이 세운 IBT미디어그룹이 약 10년 전 뉴스위크를 인수해 지금까지 모회사로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알려왔습니다/예장합복, “장재형, 뉴스위크 소유한 적 없다”
입력 2022-07-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