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검수완박’ 위헌 놓고 공개변론

입력 2022-07-12 15:00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시행을 두 달 가량 앞둔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국민의힘이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상대로 낸 검수완박법 권한쟁의 심판 공개 변론이 열리고 있다.

이날 재판에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