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 공급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장관을 만나 업무보고를 받았다. 산업부 측에선 이 장관이 단독으로 나왔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 강인선 대변인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 외에도 “규제혁파, R&D 지원,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해 성장지향 전략을 확고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