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초복을 나흘 앞둔 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꾸러미를 포장했다.
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아연 임직원 20명과 적십자 봉사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삼계탕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이날 포장한 삼계탕 꾸러미는 김치, 제철 과일과 함께 중랑·노원·성북구의 취약계층 1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식뿐 아니라 쿨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로 구성된 쿨박스도 280세대에 전달된다.
12일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고려아연주식회사 임직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혹서기 재난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