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1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핀테크 기업 ESG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핀테크 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본사에서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왼쪽)와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이 ‘핀테크 기업 ESG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광장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 광장 김정훈 고문 등 양사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본사에서 광장 및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핀테크 기업 ESG 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법무법인 광장의 설동근·윤종수·이경훈 변호사, 김상곤 대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이근주 회장, 장성원 사무처장, 허준범 정책지원팀장
이번 협약을 통해 광장 ESG 그룹장인 이경훈 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와 환경·안전 전문가로 손꼽히는 설동근 변호사(30기), TMT·IT 전문 윤종수 변호사(22기), 핀테크·금융규제 전문 이정명 변호사(34기), 광장 ESG 지속 가능 경영 연구원의 김수연 연구위원을 주축으로, 광장 소속 전문가 20여 명이 핀테크 산업에 특화된 ESG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법무법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