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 교회와 함께하는 ‘아동돌봄교실 설명회’

입력 2022-07-10 15:12

CTS다음세대운동본부(공동총재 감경철, 이철, 류영모, 배광식)가 오는 12일 전라북도 전주 동은교회에서 ‘대안학교 설립과 아동 돌봄 교실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1년 7월 CTS기독교TV가 중심이 돼 출범한 CTS다음세대운동본부는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란 슬로건으로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다음세대 운동을 펼쳐 오고있다.

설명회는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그동안 해오던 아동 돌봄과 기독교 대안학교 영역의 교육부분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옥경원 대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아동 돌봄 센터의 설립과 과제’라는 주제로, CTS다음세대지원센터 이기창 센터장과 추장삼 교육컨설던트가 ‘교회의 대안학교 설립과 운영전략’에 대해 발표를 맡는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