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지쳤다’ 물놀이 하는 시민들

입력 2022-07-10 14:47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리며 한반도 불바다 속 시민들은 더위를 피하러 계곡으로 향한다. 10일 경기 과천 향교 인근 계곡에 아이들이 물 속으로 다이빙하고 있다.

체감 온도는 35까지 올라 시원한 물에 발이라도 담가야 버틸 수 있었다. 아이들은 떨어지는 폭포 물에서 더위를 식혔다.

과천=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