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지난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참여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협력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명 유튜버가 협력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중소기업의 장점 및 근무조건을 촬영하여 SNS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하여 홍보한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직자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돕고, 근무조건 및 고용 안정성 등 긍정적 인식을 유도하여 청년 고용 중심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