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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내정자 “국민 기대와 우려에 책임감 느껴”
입력
2022-07-05 11:37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된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5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차기 경찰청장 임명제청동의안 심의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윤 차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며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엄중한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