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용자와 오랜 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2일 게임사에 따르면 검은사막 이용자와 만나는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스(VOA) 서울’이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VOA는 전 세계 이용자와 만나는 펄어비스 행사다. 올해 미국, 일본에서 VOA가 열린 바 있다. 미국의 경우 펍(PUB)에서 진행해 이목을 샀다.
검은사막 국내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2019년 12월 ‘칼페온 연회’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검은사막 PC, 콘솔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100명이 행사에 초청될 예정이다. 칼페온 연회도 9월경 열 계획이라고 게임사측은 첨언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