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첫 일정으로 폭우 피해 살펴

입력 2022-07-01 11:02

경기 구리시는 1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8시30분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코로나19 상황보고와 호우관련 보고를 받고 대응을 지시했다.

백 시장은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필요사항 등 사전 준비해주시고, 길어지는 장마에 산사태, 지반침하, 붕괴등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안전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