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연, 국민일보 종교국 유영대 기획위원에 표창장

입력 2022-06-25 21:15 수정 2022-06-26 17:15

국민일보 종교국 유영대(사진) 기획위원이 25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회장 김원일)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유 기획위원은 이날 대구 중구 덕양치과병원 7층 연회장에서 열린 ’전아연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전아연 회장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남다른 열정으로 아파트 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유 위원은 “더 열심히 아파트 복지 향상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받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장, 류근하 대구 중구청장, 홍석준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 출범한 전아연은 아파트를 비롯 공동 주택의 쾌적한 생활권과 주거 안정,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 실현에 힘쓰고 있다.

입주민 귄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와의 상생 문화 조성, 부당한 정치권의 입법 규제, 특정 이익 집단의 횡포에 맞섰다.

윤중식 기자 js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