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이 열린다.
크래프톤은 e스포츠 한일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쇼다운 2022: 한국 VS 일본’을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16개 팀이 출전하는 이벤트성 대회로, 800만원의 총상금이 내걸렸다.
한국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 상위 8개 팀이, 일본은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2 페이즈1 상위 8개 팀이 나선다. 하루 5매치 씩 총 10개 매치를 진행하며, 한일 혼합 스쿼드 결성 등 이벤트 매치도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