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는 27일 오전 10시50분~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3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차별금지법의 실상과 성경적 세계관’이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3부 합심 기도회로 진행한다.
예배 설교는 이후정 감신대 총장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전한다.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는 ‘차별금지법의 실상’을, 정소영 미국 변호사는 ‘성경적 세계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감리교회 바로 세우기 연대, 웨슬리안 성결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최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