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퍼즐게임인 ‘프렌즈팝콘’이
2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이벤트는 프렌즈팝콘에서 진행하는 첫 자선 행사다.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하트 3000만개를 모으면 카카오 게임즈가 30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프렌즈 팝콘은 퍼즐 미션을 해결해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하트를 1개 소모하게 되는데, 이렇게 소모된 하트는 자동으로 적립되어 기부로 이어진다.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셈이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에서 난방비 기부 패키지 판매를 통해 아동 난방비를 지원하고, PC 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기부 챌린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정진솔 인턴기자 sol@kmib.o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