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엘리스,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글랜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참석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4년 만에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여전히 좋고 행복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국 방문을 위해 스케줄을 굉장히 많이 조정했다"며 "관객들과 얼굴을 바라보고 인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10번째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톰 크루즈는 "앞으로도 30번 40번 더 오고 싶다"며 "올 때마다 즐겁고 이것은 저의 꿈의 실현"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