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한국총동문회(회장 윤상직)가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학술부문에 김미령 대구대 교수,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사회공헌 부문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 4명의 동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위스콘신 한국동문회는 회원 수 2000명이 넘는 외국 대학교 동문회로선 최대 회원 수다. 학계, 정계, 비즈니스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기여를 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