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는 13일 인천대교(대표이사 박종혁) 및 협력업체(맥서브, 재인산업, 동우유니온, 대한엔지니어링, 대보, 진우산전) 대표와 임직원 46명이 모여 ‘2022년 도로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인천대교 전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로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한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 등을 기업 경영의 주요 요소로 인식하고 이를 전문화 하기 위해 품질·환경, 안전관리 경영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이를 실행하고 유지하기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업들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개선을 통해 쾌적한 도로 유지 관리 및 도로 이용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구 환경 보전 및 안전한 근무 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9001, 14001, 45001)운영 및 지속적인 개선, 폐기물 및 유해물질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고객요구사항 충족 및 환경, 안전보건 법규 준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임직원 교육훈련, 공개적인 품질, 환경, 안전보건 경영 등도 선언 내용에 포함됐다.
인천대교는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환경친화성 강화, 안전사고예방 강화, 기업운영 투명성 강화등 ESG경영 실천을 앞장서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