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노예계약서를 거부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이 노예계약서 철회를 촉구하며 피켓에 문구를 적고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노예계약서를 거부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오른쪽 네번째)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 인근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1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임금삭감, 쉬운 해고 노예계약 저지' 우체국 택배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노예계약서를 거부하며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노조는 우본과의 임금교섭 결렬을 이유로 경고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으며,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70%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다. 이에 오는 18일 1차 경고 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