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의 상징’ 이한열 열사 35주기 추모식

입력 2022-06-09 16:20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진행되고 있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이 진행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마치고 묵념을 하고 있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에서 이 열사의 큰 누나인 이숙례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가 유가족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별세한 이 열사의 모친 고(故) 배은심 여사를 대신해 누나 이숙례 사업회 이사가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남겼다.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고 이한열 열사의 35주기 추모식 진행되고 있다.

이 열사는 6·10 민주항쟁을 하루 앞둔 1987년 6월 9일 전두환 정권에 맞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머리에 최루탄을 맞아 쓰러졌다가 같은 해 7월 5일 숨을 거두었다. 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피를 흘리는 사진은 6·10 민주항쟁의 상징이 됐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