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귀산학교,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입력 2022-06-09 13:41
서울귀산학교 교육 모습. 사진=서울귀산학교 제공.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인 ‘서울귀산학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민일보가 개최하는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귀산학교는 서울 강남권 최초‧유일의 귀산 및 귀농귀촌 교육기관이다. 지난 2019년 산림청으로부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도시민의 웰빙 삶 지원과 귀산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고자 주요 임산물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 및 현장학습 교육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부터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200여명의 예비 임업후계자 및 귀농귀촌인을 배출했다.

김진무 서울귀산학교 운영위원장은 “올해 처음 참가하는 박람회에서 귀산과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을 실시해 귀산과 귀농귀촌지역의 무한한 잠재성을 알리고,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