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도 치른 2023학년도 수능 첫 리허설

입력 2022-06-09 12:1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원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9일 전국 2092개 고등학교와 45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이날 시험은 재수생 등 졸업생도 함께 응시한 올해 첫 모의고사이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원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원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9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서 재원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대표이사가 국어과 강사들과 이번 시험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실시된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 문제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대표이사가 국어과 강사들과 이번 시험 문제를 분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쉽지만, 당시 수능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모의평가도 어려운 시험으로 봐야 한다"며 “공통과목 독서 파트에서 특히 어렵게 출제됐으며 선택과목은 지난해 수능보다 비교적 쉬웠다"고 밝혔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