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이후 효과적인 선교사역 논의

입력 2022-06-07 22:49 수정 2022-06-07 23:00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대표회장 손영철)와 선한목자선교회(GSM=Good Shepherd Mission, 대표 김경식)는 5~10일 미국 시애틀과 시벡에서 열린 ‘2022 제9차 GSM 세계선교대회’에서 양 기관간 협력 선교를 강화키로 했다.(사진)

대회에 세직선 정성봉 지도목사를 비롯 각국에서 100여명이 참석, 코로나 펜데믹 이후 변화하는 효과적인 선교 사역을 논의했다.
직장선교 사역을 소개하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성봉 지도목사.

특히 각 교회와 직장선교 회원들이 열악한 선교사 후원을 위한 일대일 동역 선교의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GSM은 황선규 목사가 일대일 동역 선교하는 평생 선교사 모임으로, 2002년 7월 1일 미국 워싱턴 주에서 설립했다.

현재 108개국 선교사 1658명을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