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

입력 2022-06-06 11:21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입니다”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면서 보다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안보 능력을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추념사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확고한 보훈 체계는 강력한 국방력의 근간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훈 체계를 마련해 조금이라도 억울한 분들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