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6일 오후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 ‘2022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회 수련회’에서 싸몬 인탈 캄보디아 지사장의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싸몬 인탈 지사장은 1970년 중후반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 ‘킬링 필드’에서 가족을 잃었다.
주님을 영접해 역경을 극복했고 극동방송 복음 사역을 40년간 진행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수련회는 6일 오전까지 진행한다. 극동방송 운영위원과 그 가족 1300여명이 참석하고 있다.
평창=글·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