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연구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역 중견 건설회사 영무건설이 500만원 상당의 우리밀쌀을 후원해왔다고 5일 밝혔다.
영무건설은 6월 10일 개원 13주년을 맞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어르신 세대 복지증진·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친환경 물품인 우리밀쌀 3종 1250개를 기부했다.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후원 물품을 통해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영무건설 측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