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부친상…5일 발인

입력 2022-06-04 14:11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공동취재사진

한국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심권호(50)의 아버지 심귀남씨가 지난 3일 낮 12시 별세했다. 이화순씨 남편상, 심은순·심장현(지오에스 대표)씨 부친상, 유은성씨 시부상.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삼성 엘리시움. ☎02-3410-3151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