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건이 있다. 바로 뇌사 판정 후 장기 기증 신청한 아들의 장기 기증이 끝나자 유가족에게 시신을 알아서 수습하라고 한 병원. 장기 기증을 후회한다는 아버님의 원망과 한탄 섞인 인터뷰를 보며 나도 화가 났었다.
유튜브 댓글로 “장기 기증하면 나몰라라하는 병원이 아직도 많은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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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내레이션 = 조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