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구촌생명재단(회장 진성배)은 아프리카 KADIMA 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동생 만들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국 학생들이 사용하던 물품(의류, 문구류, 장난감 등)을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물려주는 행사이다.
(재)지구촌생명재단은 콩고민주공화국 DRC초등학교를 통하여 한국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하여준다. 각국의 학생들은 서로 서신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하나(We are the world)라는 공동체 인식을 하는데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
진성배 회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뜻을 같이하는 재단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