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39명…넉 달여 만에 ‘최소’

입력 2022-05-30 14:3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 명대로 집계된 30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6,091명, 해외 유입 48명으로, 모두 6,1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6천 명대로 떨어진 것은 1월 21일(6,766명) 이후 넉 달여만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